전국매일신문
지면보기
 표지이미지
지방시대
지면보기
 표지이미지
성동구, 보건복지부 장관표창 수상
상태바
성동구, 보건복지부 장관표창 수상
  • .
  • 승인 2014.03.19 03:5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전국매일/서울> 박창복 기자 = 성동구(구청장 고재득)가 19일과 20일에 실시되는 지역사회건강조사 결과보고대회에서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수상한다. 이번 표창은 지역사회건강조사에 대한 공적이 높은 유공기관 및 유공자를 발굴 표창해 그동안의 노고를 치하하고 사기를 진작하고자 실시하며, 유공기관 7개소, 유공자 15명에 대해 총 22개 표창을 수여한다. 표창기관 평가방법은 지역사회건강조사 결과 활용실적에 대한 정책적 업적성(60), 창의성(20), 지속 활용 가능성(20) 등의 평가기준에 따라 공적심사위원회에서 심의하고 평가해 유공기관을 선정한 것이다.지역사회건강조사란 지역보건법에 따라 지역건강통계를 생산해 근거 중심의 보건사업을 수행하는 기반을 마련하고, 조사결과는 보건사업의 계획수립과 실행, 평가에 반영하는 기초자료로 적극 활용하도록 권장하고 있는 것인데, 구는 건강조사의 실시와 이를 보건업무 수립 시 적극 반영해 주민의 건강지표 향상과 설계를 위해 노력한 공로를 인정받았다.김경희 보건소장은 “앞으로도 주민의 건강지표를 꼼꼼히 살펴가며, 주민 맞춤형 보건서비스를 제공해 주민건강이 향상되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