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순균 강남구청장(왼쪽)이 11일 오후 2시 강남구청 본관 1층에서 직원 200여명과 함께하는‘순균c와 함께하는 기분 좋은 데이트’를 열었다. 정 구청장이 한 직원의 질문을 경청하고 있는 모습이다.
정 구청장은 “ 강남다운 강남, 품격있는 강남을 위해 작은 변화부터 하나씩 이루어 가고 있는 직원들께 감사하다”며 “카톡방 보고를 통해 형식적인 문서보고를 지양하고 직원들이 자율적으로 일할 수 있는 분위기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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