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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전문가 전귀권 예비후보 ‘양천 화이팅! 프로젝트’ 실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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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전문가 전귀권 예비후보 ‘양천 화이팅! 프로젝트’ 실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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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4.03.21 0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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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매일/서울> 박창복 기자 = 6.4지방선거에서 서울 양천구청장 새누리당 예비후보로 출사표를 던진 전귀권 전 양천구청장 권한대행은 33년간의 공직경험을 바탕으로 구민의 욕구의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구청장에 출마하게 됐다고 밝히고, 소통과 나눔을 통한 화합으로 이루어 구민이 행복한 양천을 실현하겠다고 다짐했다.전귀권 예비후보는 ‘전귀권이 만들어가는 양천 화이팅 프로젝트’ 실천계획을 구체적으로 설명했다.먼저 더불어 함께하는 따뜻한 공동체로 모두가 행복한 양천을 만들겠다고 강조했다.전후보는 “아동 ,청소년 ,여성 ,어르신 ,장애인, 다문화 가정 등 계층별로 맞춤 복지 서비스를 제공을 비롯 민·관 협력의 지역사회 복지체계를 기반으로한 촘촘한 복지행정을 추진하고, 양천구의 강점인 자원봉사운동과 1:1결연사업 등으로 소외되고 외로운 사람, 복지 혜택 못 받는 구민이 한 사람도 없는 진정한 복지가 펼쳐지는 행복 양천을 만드는데 온힘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또한 조화롭고 특성에 맞는 지역균형 발전으로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꿈과 희망을 키우는 교육문화도시를 조성하고, 사업하기 좋고 일하는 즐거움이 넘치는 활력도시 양천을 만들 것을 약속했다.전통시장의 활성화를 위해 시장의 환경개선과 경영합리화를 지원하고,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에 대한 지원을 확대해 사업하기 좋은 양천구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다짐했다.전 후보는 “재임기간중 동⋅서간의 균형발전에 많은 관심을 갖고 주거안전 교통 분야 등에서 지대한 성과를 거둠으로서 구민의 삶의 질 향상에 크게 기여했다”고 자부했다. 신월ㆍ신정동 뉴타운사업, 재건축, 재개발 주거환경개선사업을 비롯 갈산지역 도시개발 환지방식, 목동단지 재건축 마스터플랜 수립, 근린공원정비, 생활체육 활성화등의 성과를 들었다. 특히 전 후보는 “세 번의 구청장 권한대행으로 일하면서 뼈저리게 느낀 점은 두 번 다시 구민들에게 죄악을 저지르는 보궐선거가 치러져서는 안 된다”며 “깨끗하고 행정경험 많은 본인이 구청장으로 적임자”라고 강조했다.전 후보는 1980년 행정고시로 공직에 입문한 후 서울시청을 비롯해 중구⋅동작구⋅양천구 부구청장으로 지내다, 최근 1년 6개월 동안은 양천구청장 권한대행으로 근무하고, 지난 2월 퇴직 후 새누리당 예비후보로 등록 본격 선거운동에 돌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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