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산청군이 금서면 일대 4개의 농공·산업단지 근로자들을 위한 다목적 쉼터 조성 개장식 및 기념체육대회를 개최했다.
금서산단 힐링쉼터는 모두 4억원의 사업비를 들여 공연무대와 막구조의 쉼터, 족구장과 배드민턴장 등 체육시설을 조성했다.
금서산단 입주 기업들은 이날 개장식을 기념해 7개 업체 60여명이 참여하는 체육대회도 개최했다.
[전국매일신문] 산청/ 박종봉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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