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여수시(시장 권오봉)가 여수국가산업단지내 삼동지구 용지 분양에 나서기로했다.
여수시는 전체 삼동지구 면적 15만9724㎡ 가운데 지원시설용지 8만103㎡를 일반 분양할 예정이라고 17일 밝혔다.
용지별로는 복합용지가 4필지 1만1572㎡, 공공지원용지 4필지 8477㎡, 생산지원용지 13필지 5만1799㎡, 후생지원용지 16필지 8255㎡ 등이다.
분양 접수는 11월 1~2일 한국산업단지공단 여수광양지사, 입찰등록은 8~9일 시 공영개발과로 하면 된다. 입찰은 11월 12일 오전 10시 시청 회의실에서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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