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철원경찰서(서장 윤휘영)는 이달 10월부터 불법촬영(몰카)범죄가 증가함에 따라 선제적으로 대응하여 실요성 있는 효과를 거두고자 철원군청과 협약을 갖고 경찰, 군청 합동 점검반을 편성 및 운영하기로 했다.
또한, 숙박업소 시설 주가 자체적으로 점검이 필요하다면, 철원경찰서 여성청소년계 및 철원군청 시설물사업소에 신청하면 몰카 탐지기를 무료로 대여할 수 있다.
특히, 철원경찰서는, 몰카 탐지기가 필요한 업소와 주민들에게 편의를 제공하고자 장비확대 방안을 군청과 협의를 통해 6개 센터에 추가로, 비치할 계획이다.
한편, 윤휘영 서장은, 철원군에서 개최하는 행사가, 대형축제로 거듭나고 있고, 축제장마다 안전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현장 점검을 철저히 하며, 안전사고에 심열을 기우리는 철원서 직원들의 노고에 항상 감사하게 생각한다며, 직원들을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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