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문경경찰서(서장 박명수)는 최근 영강체육공원에서 공권력 강화 및 국민 불안을 해소를 위한 집단폭력 대응 및 도주차량 추격 모의훈련(FTX)을 실시했다.
이날 훈련은 40대 3명(男)과 20대 3명(男)이 음식점에서 시비가 되어 각목과 칼로 상호 폭행하는 상황을 가정, 지역경찰과 관련 기능이 공조해 신속한 현장 장악과 상호 분리 등 매뉴얼에 입각한 체계화 된 훈련을 하는 동시에 주요 위해 가해자가 차량을 운행 도주해 예천경찰과 공조, 주요 목 차단 및 범인 체포까지 실제 상황과 같이 진행했다.
박명수 서장은 “주기적인 모의 훈련은 현장 부서 역량을 강화하여 예방 치안의 초석이 될 것이며, 인접서 공조와 협업으로 전략적인 시스템 치안을 완성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전국매일신문 - 전국의 생생한 뉴스를 ‘한눈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