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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당 금천구청장 이정문 예비후보 ‘더 나은 금천, 더 나은 구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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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당 금천구청장 이정문 예비후보 ‘더 나은 금천, 더 나은 구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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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4.04.02 0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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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매일/서울> 김윤미 기자 = 6.4지방선거 금천구청장 예비후보에 서울시 9급 공무원으로 들어와 40여년의 공직생활을 마감하고 구청장에 출사표를 던진 입지적인 인물이 있어 화제다.금천구청장 이정문(63) 예비후보가 그 주인공이다. 그는 ‘더 나은 금천, 더 나은 구청장’이란 목표를 내걸고 본격적인 행보에 들어갔다. 이 예비후보는 “금천구가 분구되기 이전, 구로구 시절 시흥2동 등에 근무한 경력과 95년 금천구 개청부터 2011년 퇴직할 때까지 금천구와 함께한 22년의 세월 동안 모든 계층과 지역 구민들의 아픔과 즐거움을 함께 했으며 이젠, 금천구 발전의 적임자임을 입증할 수 있는 기회가 왔다”고 밝혔다.이정문 예비후보는 ▲가산디지털단지 랜드마크 조성을 위한 산업박물관 건립 및 기업유치와 고용창출에 행정적·재정적 지원 ▲석수역세권종합정비와 우시장문제, 군부대이적지 문제, 공구상가 문제 등 고질적인 구민 숙원사업은 이해관계자와의 끈질긴 대화와 설득을 거쳐 전체적인 조화와 균형을 유지하면서 장기적인 안목으로 종합적인 계획을 수립해 체계적으로 해결 ▲금천미래장학회의 정상화 등 구정운영 방향을 제시했다.이 예비후보는 72년 서울시9급 공무원에 첫발을 들여놓은 이래 평직원에서 계장, 과장, 국장을 거쳐 부구청장에 이르기까지 40여 년간 근무하며 시간을 쪼개 방송통신대학교를 졸업한 노력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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