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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衣)식(食)주(住) 기본이 걱정 없는 희망서울 만들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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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衣)식(食)주(住) 기본이 걱정 없는 희망서울 만들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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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4.04.03 1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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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본이 걱정 없는 희망서울을 만들기 위한 공동출마선언 기자회견- 임형균 서울시의원, 손화정 동작구의원 등 참여<전국매일/서울> 서정익 기자 = 좋은 정책에 공감한 채수창 강북구청장후보, 권태웅 강동구청장후보, 임형균 서울시의원, 이영진 용산구시의원후보, 유찬종 종로구시의원후보, 홍성문 마포구시의원후보, 손화정 동작구시의원후보, 이상민 성북구의원후보, 유혜경 동대문구의원후보, 이재오 용산구의원후보 등이 3일 서울시의회 본관 1층에서 공동출마회견을 가졌다. 이들 출마예정자들은 공동으로 출마선언을 하면서 기본(의,식,주)이 걱정없는 희망서울을 만들기 위해서 정책연대를 표방하고 나섰다. 앞으로 당선된 이후에도 좋은 정책을 실현하기 위해서 더 많은 후보들과 정책 연대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주(住)와 관련된 정책으로 ‘층간소음 없는 서울’을 만들겠다고 발표했다. 층간소음에 대해한 법령의 미비점을 파악하고 층간소음 없는 서울을 만들기 위해 즉각 조례제정을 하겠다는 것. 조례의 주요한 내용은 층간소음현장등급을 받은 성능서를 공개의무화하고 바닥마감재와 완충재가 어떤 제품을 사용했는지 사용재질에 대해 공개의무화를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의(衣)와 관련된 정책으로 의류뱅크를 통해서 세탁비 정도의 비용만 지불하고 재활용 옷을 일상생활 주변에서 편하게 입을 수 있는 시스템을 만들고 일부 수익은 저소득층이 무료로 와서 옷을 입을 수 있도록 하는 의류뱅크 시스템을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식(食)과 관련된 정책으로 덴마크에서 트랜스지방을 금지해 심장병의 20%를 감소시켰던 만큼 트랜스 지방을 비롯, 소금 등의 사용을 전면 금지하거나 권장사용량을 대폭 낮춰 조례로서 사용을 억제하는 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의료와 관련된 정책으로 4대 중증질환 의료보장과 보호자 없는 병원확대를 내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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