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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광양항만공사, 사회적 가치실현에 온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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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광양항만공사, 사회적 가치실현에 온힘
  • 광양/ 나영석기자
  • 승인 2018.10.28 15:0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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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여수광양항만공사(사장 방희석)가 사회적 가치실현을 위해 사내 우수사례 경진대회를 여는 등 사회적 가치실현에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여수광양항만공사는 최근 사내에서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하는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한 BP(Best Practice) 경진대회’를 개최해 우수사례 5건에 대한 시상을 했다고 28일 밝혔다.

 

‘경영혁신 및 상생협력 등의 선도’를 위해 마련한 이번 경진대회에는 모두 26건의 수범사례가 접수됐으며, 이 가운데 5건의 사례를 외부위원 1차 평가를 통해 선정했다.

 

이어 이날 5건의 사례에 대한 경진대회를 실시해 대상과 우수상, 장려상 등을 확정했다.

 

평가 결과 대상은 항만시설팀의 ‘국내 최초 전기야드트랙터(E-Y/T) 개발’ 과제가 선정됐으며, 우수상에는 물류단지팀의 ‘일자리 및 성장기반 확대를 통한 획기적인 성과 창출’이 차지했다.

 

이어 기획조정실의 ‘혁신성장 마중물 YGPA 규제혁신센터 운영’, 인재육성팀의 ‘공정·투명한 채용 강화로 다양한 우수 인재 확보’, 항만시설팀의 ‘항만이용자와 함께 하는 무재해 항만 12,000시간 달성’ 과제가 장려상을 받았다.

 

방희석 사장은 “이번에 수상한 우수사례 외에도 지속적인 우수사례 발굴 및 적극 실행을 통해 국민과 함께하는 서비스를 확대함으로써 사회적 가치를 선도하는 공기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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