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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우수농산물 상표사용자 3개소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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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우수농산물 상표사용자 3개소 선정
  • 경북/ 신용대기자
  • 승인 2018.10.29 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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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북도는 2018년 우수농산물 심의위원회를 열고 우수농산물 상표사용자 3개소와 명품화 육성사업자 2개소를 선정했다고 28일 밝혔다.
 우수농산물 상표사용자는 농업회사법인 (주)독도무역, ㈜신라명가, 안동농협농산물유통센터 등 3곳이며, 명품화육성사업 대상자는 ㈜니껴바이오 농업회사법인, 농업회사법인 ㈜생생초 등 2곳이다.
 선정된 우수농산물 상표사용자에는 포장재, 입간판 설치비 등에 3년간 6000만 원, 명품화육성사업 대상자는 브랜드 개발, 마케팅홍보, 친환경인증비 등에 1년간 2억 원을 지원받는다.
 우수농산물은 ‘경상북도에서 생산가공되고 표준규격 등급이 상품(上品)이상이며, 잔류농약 또는 대장균 기준을 준수해 경북 도지사가 품질 및 안전성을 인정하는 농산물 및 가공품’으로 연간 5억 원 이상 매출규모의 일정 수준의 품질기준과 안전성이 검증된 업체에 대해 상표사용을 허가하고 있다.
 도는 지역에서 생산되는 우수한 농특산물의 신뢰확보와 인지도 제고 등을 통한 판매 활성화를 위해 전국 최초로 지난 1997년부터 경상북도 우수농산물 상표사용자 171개소 72개 품목을 지정하는 한편 2007년부터는 우수농산물 상표사용자 중 경북을 대표할 수 있는 명품 농특산물 25개소 18개 품목을 명품화 육성사업 대상자로 선정 육성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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