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CI경남 진주남강청년회의소(회장 정영동)는 국제자매 결연된 몽골 다르항JC 회원 20여명이 최근 국제자매 단체 간 우호증진을 목적으로 진주시의회(의장 박성도)를 방문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날 다르항JC인은 진주시의회 본회의장에서 조현신 의회운영위원장으로부터 지방의회의 역할 및 기능에 대한 설명을 듣고 담소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다르항JC 회원들은 한 목소리로 “주말임에도 불구하고 따뜻한 환대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다른 국가의 지방의회 의원들을 만나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고 말했다.
이에 조현신 위원장은 “앞으로도 양국의 청년들이 활발한 상호교류를 통해 국제적인 우호관계를 계속해서 유지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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