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 하동지회(지회장 강태진)는 30일∼11월 2일 문화예술회관과 아트갤러리 일원에서 제1회 하동예술제를 연다고 29일 밝혔다.
예술제는 31일 오후 6시 개막식과 함께 지역의 문화·예술 발전에 기여한 예술인과 공로자에게 주는 예술인상 시상에 이어 오후 7시 제1회 하동국악제가 열린다.
한국국악협회 하동지부가 주관하는 하동국악제는 하동청소년예술단 하울림(단장 여두화)이 출연해 문굿&비나리, 삼도 설장고, 사물놀이, 진도아리랑, 사물판굿 등 국악 한마당 잔치를 벌인다.
다음 날은 경남예총이 주최하고 경남연예협회가 주관하는 ‘콘서트 休(휴)'가 오후 7시 같은 장소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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