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영양군은 10월 29일(월) 오전 10시부터 영양 전통시장에서 ‘장터에 울리는 치매愛 행복메아리' 치매안심센터 홍보행사를 개최했다.
식전공연으로 색소폰 동호회 바람소리팀의 연주와 일월신나리 댄스팀의 라인댄스가 행사 분위기를 띄웠다. 시장에 나온 주민 등 3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경상북도 치매 홍보대사인 ‘기웅 아재와 단비'가 출연해 신명 나는 진행과 함께 치매안심센터에서 하는 일을 소개하고, 치매예방수칙, 치매예방 체조를 함께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부대행사로 치매예방 체험관, 건강증진 체험관을 함께 운영하여 호응을 얻었다.
[전국매일신문] 영양/ 김광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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