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매일/서울> 서정익 기자 = 동작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봉현) 산하 동작구민체육센터에서 지난 27일, 동작구민을 위한 문화예술 재능기부 아주 특별한 열린음악회 ‘시월의 어느 멋진 날에’울 진행했다.

동작구민체육센터와 희망나눔문화예술연구소 공동 주최로 열린 음악회는 창립 1주년을 맞이하는 동작실버 희망나눔 합창단과 동작SH 청소년 오케스트라, 명지 솔리스트 앙상블을 기념하는 행사이다.

SH보라매 어린이 합창단과 명지 솔리스트 앙상블, 소프라노, 바리톤, 피아니스트로구성된 80명의 음악가들의 환상적인 조화로 이루어진 아름다운 음악회를 선보였다.

동작구민체육센터 앞마당에 펼쳐진 이번 '시월의 어느 멋진 날에' 음악회는 지역주민과 회원 300여명이 고품격 오케스트라 감상을 통해 지역사회 발전과 동작구 문화예술의 작은 가치를 실현했다는 높은 평이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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