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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원구의회, 제213회 임시회 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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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원구의회, 제213회 임시회 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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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4.04.13 0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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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매일/서울> 백인숙 기자= 서울시 노원구의회(의장 황동성)가 11~18일까지 8일간의 일정으로 제213회 임시회를 개회했다. 이번 임시회에 상정된 안건을 살펴보면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구성결의안 ▲담배소송과 흡연피해구제를 위한 입법 촉구 결의안 ▲노원구 동물 보호 조례안 ▲노원구 공동주택 지원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노원구 금연환경 조성 특별회계 설치 조례안 ▲2014년도 제1회 노원구 추가경정 예산안 등 총 26건이다.또 접수된 안건은 운영위원회 제안 1건, 의원발의 4건, 구청장 제출 21건으로 본회의에서 2건, 행정재경위원회 14건, 보건복지위원회 1건, 도시환경위원회 8건, 예산결산특별위원회 1건 등 예산결산특별위원회 및 각 상임위원회에서 안건을 심사할 예정이다.한편 11일 열린 제1차 본회의에서 황동성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6대 의회는 그동안 생산적이고 활발한 의정활동으로 구민의 삶의 질 향상과 서민생활 안정에 노력해 왔다”며 “지방자치 제6대 의회를 마감하는 이번 회기에서 계류된 안건이 처리, 유종의 미를 거둘 수 있도록 그 어느 때보다도 의정활동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의원들에게 당부했다.또 봉양순 의원은 이날 담배의 폐해로부터 국민들을 보호하고 담배연기 없는 건강한 사회를 조성하기 위해 제안한 담배소송과 흡연피해구제를 위한 입법촉구 결의안을 원안대로 의결해 채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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