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서천군 보훈단체장협의회(회장 이길구)는 15일 문예의 전당에서 보훈단체 회원 및 가족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3회 서천군 보훈가족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기념식과 모범 유공자 표창, 안보결의문 낭독 후 식후행사로 난타, 밸리댄스 등 다채로운 행사가 열려 숭고한 호국정신을 기리며, 국가유공자와 유가족들을 위로하고, 명예로운 호국문화 확산에 기여했다
이길구 회장은 “목숨바쳐 지켜낸 이 나라에서 국가유공자와 유가족의 공훈과 희생이 올바로 평가되어 유공자와 그 가족들이 자긍심을 가질 수 있도록 적극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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