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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구, 각종 모임·회의를 위한 공공시설 확대 개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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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구, 각종 모임·회의를 위한 공공시설 확대 개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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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4.04.25 0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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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매일/서울> 박창복 기자 = 강동구(구청장 이해식)가 관내 동주민센터·자치회관 33개 공간과 구청사를 비롯한 공공시설 7개 등 활용하지 않는 총 40개 공간을 지역주민에게 개방하여 각종 모임에 활용할 수 있도록 장소를 제공하고 있다. 공공시설 유휴공간 개방은 주민들의 편익을 증진하는 동시에, 지역 내 공동체를 활성화하는 데 기여하고자 진행되는 것으로 주민들은 각종 동호회 모임이나 평생교육강좌 수강, 마을행사 진행 등 비어있는 공간을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그러나 정치적인 행위, 종교활동, 영리를 목적으로 하는 경우와 기타 공공질서에 반하는 경우는 사용이 제한된다.개방시설 중 강일동, 상일동, 명일2동, 천호1동, 천호2동, 길동, 성내1동 등 7개 자치회관과 구청 강당, 보건소 강당, 강동구민회관, 강동아트센터 스튜디오 등 5개 공공시설 등 12개 공간은 주민 이용 편의를 위해 토·일요일에도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개방하는 '언제나 열린 공간'으로 운영한다.또한 40개 개방공간 중 33개 동주민센터·자치회관의 개방공간은 무료로 개방하였으며, 공간 내에 설치되어 있는 빔프로젝트, 음향시설 등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시설을 사용하고자 하는 주민은 서울시 홈페이지(http://yeyak.seoul.go.kr)를 통해 개방공간의 구체적인 내용을 확인하여 사용 5일전까지 예약 신청하거나, 강동구청 자치안전과(☎02-3425-5152) 혹은 해당 시설에 전화로 사용을 신청한 후 사용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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