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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구의회 제258회 정례회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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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구의회 제258회 정례회 돌입
  • 이신우기자
  • 승인 2018.11.21 10:3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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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사무감사 및 내년도 예산안 심사

서울 강동구의회(의장 임인택)는 21일 제258회 정례회를 개회했다. 이번 정례회는 내달 20일까지 열린다.


정례회 첫날 구의원들은 7362억 6906만원 규모의 내년 예산안과 관련, 이정훈 강동구청장으로부터 시정연설을 들었다.

또 내년도 예산안 심의할 예산결산위원회를 구성했다.

구의회는 22일부터 9일동안 행정사무감사를 벌일 예정이다. 내달 4일과 5일 이틀동안 구정질문을 통해 구정업무 전반에 대해 진단하고 해결책을 모색할 예정이다.

정례회에서는 ▲김연후 행정복지위원장이 발의한 ‘강동구 국기게양일 지정 등에 관한 조례안’을 비롯 30건의 안건을 상정·처리할 예정이다.

정례회 첫날 △박희자(디자인거리에 대하여) △제갑섭의원(사회복지공무원의 사기진작 방안 강구에 대하여) △김남현의원(강동구 지역의료 현황과 발전의 필요성에 대하여) △양평호의원(SNS 학교폭력 에방에 대하여)이 5분 자유발언을 했다.

임인택 의장은 “이번 정례회는 행정사무감사 및 구정질문, 예산안 심의 등 어느 회기보다 중요하다”며 “의원 및 집행부에서는 내실 있고 생산적인 회기가 될 수 있도록 적극적이고 능동적인 자세로 임하여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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