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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전입자 전입정책 적극 추진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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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전입자 전입정책 적극 추진해야”
  • 정선/ 최재혁기자
  • 승인 2018.11.22 1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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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군의회, 자치행정과·농업기술센터 등 행감

         전운하                 전흥표                      전영기                       김종균                    배왕섭                    조현화

 강원 정선군의회(의장 유재철)는 22일 행정감사특별위원회를 열고 자치행정과와 농업기술센터, 환경산림과 소관 업무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진행했다.


 전운하 부의장은 “인구늘리기와 관련해 공무원 및 민간단체 등 정선에 거주하고 생활하고 있으면서도 주소를 이전하지 않고 있는 주민들이 많다”며 “미전입자에 대한 전입정책을 적극 추진하라”고 강조했다.


 전흥표 의원은 “이장에 대한 시책 및 처우개선은 향상되고 있지만 반장에 대한 처우개선은 미흡하다”며 처우개선을 요구했다.


 전영기 의원은 “CCTV 통합관제센터 운영과 관련해 개인사생활 및 인권이 침해될 우려가 상당히 높으므로 보안관리 강화에 만전을 기해 달라”고 요청했다.


 김종균 의원은 “행정편의 및 통상적으로 추진되고 있는 각종 소규모 사업들에 대해 지역경기 활성화를 위해 지역별로 배려해 추진해 줄 것”을 주문했다.


 배왕섭 의원은 “인구늘리기와 관련해 인구증가를 위한 시책보다는 인구감소에 대한 대책 및 시책이 필요하다”며 집행부를 질타했다.


 조현화 의원은 “군민 불편사항 해소를 위해 추진하고 있는 ‘현장의 소리’와 관련해 군민 누구나 이해하고 현황을 파악할 수 있도록 홈페이지 등에 게시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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