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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올림픽 경기장 사후관리, 내년 상반기까지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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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올림픽 경기장 사후관리, 내년 상반기까지 마무리"
  • 춘천/ 김영탁기자
  • 승인 2018.11.23 0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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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문순 강원도지사가 내년에 해결해야 할 주요과제로 평창동계올림픽의 마무리를 꼽으며 사후활용 등 문제를 내년 상반기까지 모두 정리하겠다고 밝혔다.
최 지사는 22일 내년도 예산안 제출에 따른 도의회 본회의 시정연설에서 "올림픽 경기장 사후관리는 가칭 '평창동계올림픽 기념재단'을 설립해 재단이 담당하는 것으로 정부와 합의를 해나가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재단 규모는 1000억원 안팎으로 추정되지만, 아직 구체적이고 세부 내용까진 합의가 이루어지지 않았다"며 "체계적인 올림픽 유산 보존과 관리를 위한 재단법인 설립을 정부와 협의해 조속히 마무리 짓겠다"고 약속했다.
복원과 존치를 두고 논란이 일고 있는 가리왕산에 대해서는 "이해 당사자들의 첨예한 대립 속에 해결이 쉽지 않은 상황이나 인내심을 가지고 사회적 합의점을 찾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최 지사는 "올림픽 유산들이 관광자원이 되도록 하는 것이 최종 목표"라며 "올림픽 기념관과 테마파크를 관광객들이 찾을 수 있도록 수준 높게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또 "올림픽 시설들이 지속해서 활용되도록 하는 것도 중요한 과제"라며 "동계아시안게임을 비롯해 크고 작은 국제대회를 지속해서 유치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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