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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만 동대문구민의 복리증진과 동대문구 발전을 위해 온유하면서도 적극적인 리더십을 발휘하며 열정적인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는 서울 동대문구의회 오세찬 부의장(회기동, 휘경 1·2동)을 만나 의정활동 방향과 부의장으로서의 역할에 관한 의견을 들었다.
3선 의원이자, 제7대 전반기에도 부의장을 역임한 오세찬 제8대 전반기 부의장은 “35만 동대문구민의 삶의 질 향상과 구민이 피부로 느낄 수 있는 현장의정을 실현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특히 오부의장은 “의장단을 비롯한 전의원들과 함께 소통하고, 연구하며, 지혜를 모아 동대문구의회가 생산적이고, 효율적인 의회 운영을 할 수 있도록 부의장으로서의 역할에도 소홀함이 없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오부의장은 “지역구인 휘경1동에서는 어르신, 어린이들의 쉼터이자, 놀이터가 될 수 있는 수변공원을 아름답게 조성되도록 사업추진에 박차를 가하고 있어 가시적인 성과가 나오고 있다”고 밝히고, “회기동의 열악한 주차난 해소를 위해 삼육초등학교 운동장 지하에 주차장을 건설해 주차난 해소에 도움이 되도록 하고, 선거구 관내 노인정에는 안마의자를 설치해 어르신 건강증진에도 기여할 수 있도록 하는 등 지역밀착형 생활현장 의정활동에 많은 관심을 기울여 나아가는 한편, 친환경에너지 보급을 위해 LED, 태양광에너지 확충 정책을 추진하며 보급에도 힘쓰고 있다”고 설명했다.
“지난 여름 폭염으로 전기 사용량이 급증했는데 태양열에너지 사용으로 실익을 볼 수 있었다”며 “앞으로 태양광 친환경 에너지 정책을 더욱 힘차게 밀고 나가야 한다”고 강조한 오부의장은 공동주택단지에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해 나아가고 있다.
또한 그물망 모기 증식 억제 및 퇴치법을 착안해 정화조에 그물망 덮개 설치로 획기적인 모기증식을 억제하는 성과도 거두었다.
오부의장은 “항상 연구하고 노력하며 생산적이고 효율적인 의정활동으로 주민들의 편익증진에 힘쓰겠다”고 말하고 “구민들의 작은 목소리에도 귀를 기울이며 구민이 바라는 의정활동을 펼치겠다”고 강조했다.
집행부와의 관계에 있어서 오부의장은 “의회는 본래 집행부를 감시하고, 견제하는 임무가 주어져 있다”며 “행정사무감사나 예산안 심사 등을 통해 잘못하는 분야가 있다면 이를 지적하고 개선을 요구하는 한편, 대안도 제시하겠으며, 잘하는 정책은 적극 지원하고 협조하고 격려하는 성숙된 의정활동을 펼쳐 나갈 것”을 다짐했다.
오부의장은 “의회나 집행부는 구민의 복리증진과 동대문구 발전에는 목표가 같은 만큼, 상호존중하고, 협력해 구민행복 행정서비스가 구현될 수 있도록 의회 차원에서 혼신의 노력을 기울여 나아가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