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마케팅공사가 원도심 일대에서 공사 임직원 및 블로그 기자단 등 외부 초청인사가 참석한 가운데 낭만대전 대마공과 함께 원도심 가즈아~ 행사를 가졌다고 25일 밝혔다.
대전시 출범 70주년, 광역시 승격 30주년을 맞아 2019 대전방문의 해 시민 홍보를 통해 성공적인 개최와 원도심 환경정비를 통해 쾌적하고 깨끗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석자들은 우리들 공원에서 집결해 3코스로 분류하여 대전방문의 해 시민 홍보 및 환경정비를 펼쳤고, 원도심 아신극장에서 수상한 흥신소 2 연극관람을 했다.
최철규 사장은 “행사에 임직원이 함께 참여함으로써 노사관계를 강화하고 소통과 화합의 장을 마련하는 계기가 되었다”면서 “대전 원도심이 관광·문화·예술의 중심지로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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