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매일/서울> 박창복 기자 = 양천구는 아이들의 호기심 충족 및 창의성 발달을 위해 ‘토요 오감체험 과학교실’을 운영, 오는 5월 7일 오전 9시부터 온라인을 통해 참가자를 모집한다. 구는 주 5일제 수업의 전면 시행에 따라 알찬 놀토를 위해 과학, 역사, 문화 등 2개월에 한번씩 테마를 정해 아이들의 지적 호기심을 충족하는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들을 운영하고 있다. 5월과 6월에는 자연사, 숲과 식물, 신비한 동물의 세계, 에너지 등 과학을 주제로 한 프로그램을 양천구 평생학습센터 2층 교육실에서 둘째·넷째 토요일 11시에 진행한다. 대상은 양천구 거주 초등학교 3~6학년생으로 참가비는 1만 원이다. 신청은 오는 7일 오전 9시부터 양천구 평생학습센터 홈페이지(
양천구 평생학습센터 홈페이지)에서 선착순 50명을 접수받는다.
저작권자 © 전국매일신문 - 전국의 생생한 뉴스를 ‘한눈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