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매일신문
지면보기
 표지이미지
지방시대
지면보기
 표지이미지
“GTX-B노선 예비타당성 조사 면제해달라”
상태바
“GTX-B노선 예비타당성 조사 면제해달라”
  • 인천/ 정원근기자
  • 승인 2018.11.27 08:0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인천시 군·구의회의장協 촉구

 인천시 군·구의회의장협의회(회장 송광식 동구의회 의장)는 최근 남동구의회에서 개최한 월례회의에서 GTX-B노선에 대한 예비타당성 조사를 면제해 줄 것을 촉구하는 결의안을 채택했다.
 GTX-B노선은 수도권광역급행철도를 의미하는 용어로 송도국제도시를 시작으로 인천시청, 부평, 서울역을 거쳐 경기도 남양주 마석까지 80km 구간을 운행하며, 현재 82분이 걸리는 구간을 27분에 돌파하는 급행철도다.
 결의안은 특히 GTX-B노선 유치를 통해 서울을 중심으로 수도권에 편중된 인구를 분산함으로써 심화되고 있는 수도권 교통난 문제를 해소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GTX-B 노선의 예비타탕성 조사 면제를 통해 경제적인 이익을 취할 수 있음을 강조했다.
 또 정부가 강조하고 있는 일자리 창출을 통해 근본적인 지방균형발전을 이룩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라는 점을 역설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