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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아시아댐기술 국제회의 대전 유치 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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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아시아댐기술 국제회의 대전 유치 성공
  • 대전/ 정은모기자
  • 승인 2018.11.27 1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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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마케팅공사가 최근 중국 정저우에서 개최된 제10회 동아시아댐기술교류회의에서 대전이 2020년 제11회 회의 개최지로 결정됐다고 27일 밝혔다.

공사는 주최기관인 한국대댐회를 주축으로 한 대표단 20여명과 함께 금번 회의에 참가, 한국대댐회 김봉재 부회장의 축사와 염경택 성균관대 교수의 기조발표 및 동아시아 댐기술 발전을 위한 우리나라 댐 기술과 관련하여 다수의 논문을 발표했다.

2020년 개최도시로 대전을 최종 확정했다. 지난 9월 아시아물위원회 제7차 이사회를 대전으로 유치하면서 아시아 주요국들의 수자원 정책결정자들과 인적 네트워크를 구축했다. 이어 EADC 유치를 통해 한·중·일 3국을 포함한 200여 명의 아시아 댐 전문가들과의 교류·협력에도 나설 수 있게 됐다.


성과는 지난 9월 10일 공사와 AWC 간 MICE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한 이후 AWC, K-water, 한국댐대회 등 물 관련 기관·단체들과 보폭을 지속적으로 넓혀가고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

EADC는 한국, 중국, 일본의대댐회가 중심되어 순회 개최하는 국제회의, 지속가능한 댐 기술 발전을 위해 아시아 지역 각국이 함께 참여해 다음 회의는 2020년 10월중에 대전컨벤션센터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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