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고성군보건소(소장 박옥희)가 보건복지부 실시 ‘2018 건강생활지원센터사업 성과대회'를 비롯해 ‘2018 보건 및 건강증진사업 발전대회'와 ‘치매관리사업' 우수 기관에 선정됐다.
　2일 군에 따르면 건강생활지원센터 운영성과 파악 및 사업 활성화를 위해 전국 건강생활지원센터 50곳을 대상으로 5개 영역(인프라, 지역사회 현황파악, 사업운영 및 홍보, 주민참여, 지역자원 협력) 및 10개 세부지표로 나눠 평가했다.
　건강증진사업 평가는 원격건강관리, 감염병 예방관리, 통합건강증진, 치매예방관리,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 아토피·천식 예방관리 등 6개 분야별 지표에 따라 시군별 실적을 평가한 결과 기관 상과 개인표창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