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보령시는 시정발전과 시민 복리 증진을 위해 온 힘을 기울인 공무원을 ‘11월중 열심히 일한 공무원'으로 선정하고 3일 직원모임에서 시상했다.
주민생활지원과 유보라 주무관은 저소득 가정의 적극적인 권리구제를 통한 취약계층 보호에 앞장서 왔으며 기초생활 및 차상위 계층 1만9433가구의 철저한 조사 관리로 복지재정 효율화에 기여해 왔다.
건축허가과 황인행 주무관은 건축신고 및 설계변경, 사용승인, 건축물 대장 생성 및 말소 처리 등 483건의 건축 업무를 신속하게 처리했으며 친절한 민원 응대로 민원 만족도 향상하는데 기여했다.
미래사업과 이재언 주무관은 수산식품산업 거점단지(천북 굴단지) 준공을 앞두고 입점대상자 선정기준 마련 및 설명회 개최, 입주관련 민원 처리, 사용허가 신청 등 민원발생 최소화와 사업의 조기 완료를 위해 노력해 왔다.
수산과 류향숙 주무관은 제4회 김 축제를 완벽히 추진해 명실상부한 전국 규모의 겨울축제로 자리매김하는데 기여해왔으며 어선의 해난사고 예방을 위한 낚시어선 안전조업 지도 점검을 철저히 실시했다.
농업기술센터 장정식 주무관은 농업인의 날 행사와 만세보령농업대학 적극 운영으로 농업기술 향상을 통한 소득 증대로 농업인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해 온 공로로 ‘11월 중 열심히 일한 공무원'으로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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