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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일 보령시장, 道 직무수행 만족도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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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일 보령시장, 道 직무수행 만족도 ‘1위’
  • 보령/ 이건영기자
  • 승인 2018.12.05 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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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리서치 평가 72.7% 만족

 김동일 충남 보령시장의 직무수행 만족도가 충남도 15개 기초단체장 중에서 시민들로부터 가장 높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조사됐다.
 시민미디어마당 사회적협동조합(이사장 김영호)과 ㈜세종리서치(대표 권주한)가 지난달 14일부터 16일까지 충청권 시·도지사 및 교육감과 20개 시장·군수·구청장을 대상으로 직무수행을 평가한 결과 김동일 시장이 전체 응답자 중 72.7%로부터 받아 충남도내 기초단체장 중 긍정평가 1위를 받았다.


 이러한 긍정평가 1위는 김 시장이 청렴을 바탕으로 900여 공직자들과 함께 ‘시민이 행복한 보령시’라는 일관된 시정목표를 차질 없이 추진한 결과로 풀이된다.
 특히 올해 민선7기 출범 이후 보령머드축제의 업그레이드 버전인 ‘2022보령해양머드박람회’의 국제행사 승인 ▲도시 활력 회복을 위한 도시재생 뉴딜사업 2년 연속 선정 ▲국도 77호 개통에 발맞춰 서해안 관광벨트(태안∼보령∼서천)의 핵심 거점으로 자리매김할 ‘원산도 해양관광 웰니스’의 투자선도지구 선정 ▲세계축제협회로부터 세계축제도시 선정 ▲평생학습도시 지정 등 시정의 연속성을 바탕으로 큰 성과를 이뤄냈다.


 또한 화력발전이 위치한 지역 여건을 감안한 미세먼지 저감 추진 ▲무상급식, 중·고교 신입생 교복 지원 및 교재비 등 교육관련 3무 정책 ▲보령항 개항(開港) 지정 ▲보령~부여 간 국도 40호 및 보령~태안 간 국도 77호 도로건설, 보령 대천역부터 세종 조치원역까지 89.2km 단선전철로 추진될 충청산업문화철도 추진으로 시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다양한 노력도 기울이고 있다.
 이밖에도 서해안 대표 관광지 이미지를 훼손하는 불법 영업과 무질서 분야인 ▲천북굴단지 불법의 합법화 ▲대천해수욕장 불법 계절영업 획기적 개선 ▲도심 무질서와 주차환경 개선 등 글로벌 관광도시를 표방하는 원칙행정을 이끌어 왔다.


 김동일 시장은 “민선6기에 추진한 각종 사업 성과들이 민선7기 들어 성과로 나타나는 것에 시민들이 긍정적 평가를 한 것 같다”며 “이러한 긍정적 평가는 부시장을 비롯한 국장급과 간부 공직자들의 흠잡을 데 없는 공직수행이 신뢰행정에 밑거름이 됐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설문조사는 유선전화 RDD 100% 방식으로 대전·충남지역 19세 이상 4496명(대전 1573명·충남 2923명)을 대상으로 실시했고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대전 ±2.47, 충남 ±1.81이며 응답률은 대전 2.19%, 충남 2.02%이다.
 자세한 내용은 ㈜세종리서치와 시민미디어마당 사회적협동조합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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