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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구의회, 제229회 임시회 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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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구의회, 제229회 임시회 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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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4.05.15 1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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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매일/서울> 박창복 기자 = 강남구의회(의장 전공석)는 5월 13일 제229회 강남구의회 임시회 2차 본회의를 열고 6일간의 일정을 끝마쳤다. 이날 구의회는「2013회계년도 강남구 결산검사위원 선임의 건」및이종열 의원이 대표발의 한「서울특별시 강남구 대한노인회 강남구지회 지원에 관한 조례안」, 유만희 의원이 대표발의 한「서울특별시 강남구 발달장애인 지원에 관한 조례안」, 김길영 의원이 대표발의 한「서울특별시 강남구 장애인가정 출산지원금 지원 조례안」등 11건의 안건을 처리했다. 특히, 강남구의 체류형 관광산업을 육성·발전시키기 위해 조성중인 자곡동「한옥체험관」의 체계적인 운영 및 지원 내용을 골자로 하는「서울특별시 강남구 관광진흥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심사에 앞서, 행정재경위원회에서 오전에「한옥체험관」의 건립현장을 둘러봤다.행정재경위 위원들은 오후에 심의를 하면서‘부지의 입지적 요건과 용도를 다각도로 검토해 다양한 활용방안과 한옥체험관 운영의 타당성 및 효과성을 면밀히 분석 후 심도있는 대안을 제시하는 등 논의가 더 필요하다’는 이유로 심사보류 했다.또, 2013 회계연도 강남구 재정운영의 성과를 평가하고 예산 집행의 합목적성 등을 점검 할「2013회계년도 결산검사위원」에 강동원 의원을 대표위원으로 공인회계사 4명을 선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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