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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문구의회 남궁 역 복지건설위원장 "주민속으로 파고드는 현장의정활동 펼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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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문구의회 남궁 역 복지건설위원장 "주민속으로 파고드는 현장의정활동 펼칠 것"
  • 박창복기자
  • 승인 2018.12.11 17:2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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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만 동대문구민의 복리증진과 동대문 발전을 위해 열정적인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는 서울 동대문구의회 남궁 역 복지건설위원장을 만나 의정활동 방향 등 제반사항에 관한 의견을 들었다.

  

남궁 역 위원장은 “날로 복지정책이 중요하고, 비중이 확대되고 있으므로 구의원으로서의 의정활동 방향도 구민의 복지분야에 큰 관심을 가지고 있다.”며 “특히 주민의 생활과 밀접한 관계가 있는 복지건설위원장으로서 역할이 막중하다. 복지건설분야를 꼼꼼히 챙기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위원장은 “어르신, 장애인, 여성, 어린이 등 각계각층의 구민복지가 소외됨이 없도록 지역을 누비며 수급자를 발굴하고 면담도 하는 등 주민속으로 파고드는 현장의정활동을 펼쳐나가고 있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건설분야도 주민불편사항이 없는지, 동대문구 전역을 누비며 도로·건축분야 등을 세심하게 살펴 동절기 위험이 도사리고 있는 지역이 없는지를 살피고, 도로나 시설을 개선토록하고, 난간을 설치해 추운 겨울 어르신들이 낙상사고 없이 안전하게 보행할 수 있도록 하는 등 크고 작은 분야까지 세밀하게 살피고 있다”고 설명했다.

  

특히 남궁 역 위원장은 “경제가 어렵고 힘든 오늘의 상황에서 어떻게 하면 주민들의 고통을 조금이라도 덜어드릴 수 있을까 노심초사하며 재래시장활성화 등에도 남다른 관심을 가지고 있다”고 강조했다.

  

“동대문구 각 지역이 낙후됨 없이 골고루 발전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힘쓰고 있다.”는 위원장은 “전농1동 주민이 청량리역을 손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이삭어린이공원 인근 도로와 청량리역을 연결하는 구름다리 설치 등으로 주민편익 증진에 힘쓰기도 했다”고 말했다.

  

집행부와의 관계에 있어서 위원장은 “구청이나 구의회가 35만 구민의 복리증진과 동대문구 발전을 이룩하려는 목표는 같다고 생각한다”고 말하고 “다만, 행정사무감사 및 구정질문을 통해 행정의 잘못된 부분이 드러나면 지적하고, 시정을 요구하며 견제와 감시를 철저히 해 구의회 본연의 임무에도 충실하겠다”고 밝혔다.

  

그러나 남궁 역 위원장은 “집행부가 잘하는 정책은 적극 협조하고 지원하는 한편, 격려와 찬사도 보내겠다.”고 덧붙였다. 

  

남궁 역 위원장은 “앞으로 의정활동을 펼침에 있어 구민이 뽑아준 구의원으로서, 여러 의원들이 선출해 준 복지건설위원장으로서, 그 임무를 성실하게 수행해 35만 구민의 삶의 질 향상과 동대문구 발전에 열과 성을 다해 혼신의 노력을 다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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