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금천교향악단, 국제청소년합창단, 소프라노 김민지, 크로스오버그룹 아폴론 등 다채로운 음색과 친근한 레파토리를 통해 구민에게 따뜻한 연말 제공
금천문화재단(대표이사 정재왈)이 오는 14일 오후 7시 30분, 금나래아트홀에서 행복도시 금천구와 함께하는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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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송년콘서트는 올 한해를 잘 마무리하고, 새로운 2019년에는 보다 행복한 금천구가 되기를 기원하고자 마련됐다.
공연에는 지역예술단체인 금천교향악단(단장 신지훈)과 국제청소년합창단(단장 김두석)이 출연해 아름다운 하모니의 연주와 노래를 들려준다. 또, 소프라노 ‘김민지’, 크로스오버그룹 ‘아폴론’ 등이 흥겨운 팝페라 공연을 선보인다.
특히 ‘크리스마스에는 축복을’, ‘Felizz Navidad(펠리스 나비다)’ 등 연말 분위기를 한껏 느낄 수 있는 곡들로 선곡해 보다 풍성하고 훈훈한 공연을 즐길 수 있을 전망이다.
공연은 6세 이상이면 누구나 관람 가능하며, 관람료는 전석 5000원으로 진행한다. 또한, 이웃, 가족, 친구, 동료들의 송년모임을 문화와 함께 할 수 있도록 단체 10인 이상, 4인 가족 할인 이벤트를 통해 포근한 연말을 즐길 수 있는 좋은 기회를 제공한다.
티켓은 구 홈페이지(www.geumcheon.go.kr) 또는 금천문화재단(02-809-8238) 홈페이지(https://gcfac.or.kr)에서 예매 가능하다.
금천문화재단 정재왈 대표이사는 “올 한해 누구보다 열정적이었고, 누구보다 치열하게 살았던 우리 모두를 위한 공연”이라며 “보다 많은 구민들이 연말에 기획된 금나래아트홀 12월 공연을 통해 문화가 가득한 연말을 즐기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