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영천시는 연말연시를 맞아 시민들에게 따뜻함과 낭만을 선사키 위해 영천시립도서관 등 도심 내 주요 가로수 및 녹지대 7개소에 경관조명을 최근 설치했다.
시는 연말연시를 맞아 따뜻하고 아름다운 연말을 이웃과 함께하기 위해 LED 트리 경관조명과 아름답고 다채로운 경관 조형물 등을 설치하고, 내년 설 연휴 뒤인 2월 말까지 시민들은 물론 영천을 방문하는 관광객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영천시 관계자는 “시가지 야간 경관조명은 다사다난했던 한해를 돌아보고, 희망찬 새해를 맞이하는 분위기를 조성해 시민들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전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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