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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교육청(교육감 도성훈)은‘인천교육의 다른 이름은 나눔’이라는 철학을 몸소 실천하기 위해 연말을 맞아 14일부터 24일까지 5개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하고, 위문금을 전달한다.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한 도성훈 교육감은 운영관계자들과 환담하면서 시설운영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어려운 근무여건 속에서도 묵묵히 봉사하는 시설 종사자들에게 감사의 말을 전했다.
도 교육감은‘인천교육의 다른 이름은 나눔’을 지속적으로 전개하기 위해 복지사각지대의 영세가정과 독거노인들에게 20일‘사랑의 연탄 나누기’를 실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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