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성남시청소년재단 분당서현청소년수련관은 여성가족부주최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이 주관한 2018년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사업종합평가에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돼 여성가족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종합평가는 74개소의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운영기관을 대상으로 사업기반조성, 사업수행과 관리, 사업성과 등 5개 영역 36개 지표에 대해 서면 및 현장평가가 이뤄져 분당서현청소년수련관 이 최우수 4개 기관에 선정되는 성과를 거뒀다.
분당서현청소년수련관은 관내중학교 1~3학년의 발달장애를 가지고 있는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방과 후 장애청소년들의 성교육, 특수체육, 미술치료, 상담지원 등 다양한 사회적응력 향상과 자립이라는 특성화활동 등 프로그램을 구성, 방과 후 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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