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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의회 발로뛰는 이병배 부의장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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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의회 발로뛰는 이병배 부의장 눈길
  • 평택/ 김원복기자
  • 승인 2018.12.25 1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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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평택시의회(부의장 이병배,사진)는 산업건설위원회 소속으로 제203회 제2차 정례회기 중 의장 직무를 대행하랴 2018년도 집행부에 대한 행정사무감사 및 2019년도 예산안 심사에서 동료의원들의 의정활동을 관리감독 하랴 회기 동안 매일 번복되는 일과로 한 달간의 제2차 정례회기를 마무리 했다.

그러나 이 부의장은 비 회기에도 늘 시의회 청사로 오전 10시 정도면 출근을 정상화 하고 있다.

이 부의장은 산건위 행정사무감사시 집행부에 대해 날카로운 송곳 질문으로 담당공직자들을 깜짝놀라게 하는 등 재선의원으로서 의정활동을 모범적으로 잘 소화했다는 정평이다,

평택시의회 제8대 시의회가 개원한 지 6개월로 접어든 가운데 재선의원이며, 선배의원으로서 프로급이란 동료의원들에 칭송을 받고, 존경을 둠 뿍 받고 있다.

이 부의장은 지난 제8대 시의회 개원 이래 지역구 등에 소재한 통복천 수질관련 시의회 차원의 특별위원회 구성건을 발의해 성과를 거두는 등 활력적인 의정활동으로 본연의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다.

특히 이 부의장은 평택 토박이로서 평택고등학교를 졸업 후 지난 12월1일자로 평택중.고등학교 제24대 총동문회장직에 취임 했다. 또한 이 부의장은 지역구 인사들과 지역현안사항들을 긴밀하게 협의하면서 시의회 차원에서 도움을 줄 수 있는 것이 무엇인지를 꼼꼼하게 챙기기에 하루해가 저물러 가도록 발품을 팔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부지런하기로 소문난 이 부의장은 “무슨 일을 먼저 처리해야 하는지를 매일같이 체크하면서 하루 일과를 보내고 있다”며, 겸손한 마음으로 민원인들에게 시의회 부의장 집무실을 방문해 달라며, “드릴 것은 없으나, 커피 한 잔 대접은 기꺼이 해드리겠다”고 말했다.

이 부의장은 “제8대 시의회 전방기 임기가 끝날 때 까지는 최선을 다해 시민들이 피부로 느끼는 시의회가 되고자 최선을 다해 의정활동을 펼치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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