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삼척시(시장 김양호)에서 강원랜드희망재단 ‘정·태·영·삼 맛캐다!’ 프로젝트의 5호점 ‘편백숲' 식당의 재개장식이 28일 개최된다.
이날 행사에는 점주 박순랑씨를 비롯해 강원랜드희망재단과 외식업중앙회 관계자 등 20여 명이 참석하여 사업 참여자에 대한 격려와 5호점의 새 출발과 성공을 기원하는 축하자리를 가진 후, 편백찜, 샤브샤브, 게살비빔밥을 주 메뉴로 하는 ‘편백숲'식당으로 본격적인 영업에 들어갈 계획이다.
강원랜드는 삼척시 중앙시장에 위치해 있는 ‘만복식당'을 이번 5호점에 선정해 6천 9백만 원의 사업비를 들여 조리·위생시설 개선 및 점포리모델링은 물론 메뉴개발·음식조리·고객응대 서비스 교육 등 종합적인 지원을 완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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