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 행복한 강동, 도시관리공단이 함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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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찬 2019년 기해년(己亥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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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공단은 2018년 지방공기업 경영평가에서 최우수공단에 선정되며 다시 한 번 강동의 저력을 보여주었습니다. 저 또한 공단의 제7대 이사장에 취임하며 뜻깊은 순간의 연속이자, 새로운 도전의 시작이었습니다.
현재 강동구는 민선 7기 출범과 함께 ‘더불어 행복한 강동’을 향해 힘차게 나아가고 있습니다. 이에 발맞추어 새로운 미래를 향한 저의 각오를 구민여러분께 전하고자 합니다.
첫째, 새로운 미래! 새로운 조직에 담겠습니다.
더 능률적인 공단을 위해 효율적 운영체계로 조직을 개편하였으며, 적재적소의 인력재배치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특히, 안전한 시설운영을 위해 전문기능을 강화하겠습니다.
둘째, 건강한 조직, 다니고 싶은 공단을 만들겠습니다.
조직 내 직군통합을 통해 화합과 협력의 문화를 조성하겠습니다.
비정규직 없는 건강한 조직, 남부럽지 않게 열심히 일하는 조직,
제가 먼저 앞장서서 만들어 나아가겠습니다.
셋째, 주민과 함께 더불어 행복한 공단이 되겠습니다.
적정 사서를 보유한 구립도서관을 통해 수준 높은 평생학습의 장을 제공하겠습니다. 새 단장이 한창인 온조대왕문화체육관은 재개관을 앞두고 있습니다. 또한, 지속적인 문화·체육시설 사업 확대를 통해 공단은 주민여러분과 더욱 함께할 것입니다.
기해년 새해에도 강동 구민 여러분의 변함없는 관심과 사랑을 부탁드리며, 소망하시는 모든 일들이 모두 이루어지는 뜻깊은 한 해가 되기를 기원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