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경하는 전국매일신문 애독자 여러분!
 |
2019년 기해년(己亥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지난해는 2007년 이후 11년 만에 남북정상회담을 갖고 북한의 완전한 비핵화 및 핵 없는 한반도 실현, 이산가족 상봉, 동해선 및 경의선 철도와 도로 연결 등을 담은 『판문점선언』이 발표되고 평창동계올림픽을 개최하는 등 대한민국 역사상 가장 드라마틱한 한해였다고 생각합니다.
이러한 평화적인 분위기에서 출범한 제8대 강서구의회가 강서구의 발전과 구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달려온 지도 벌써 6개월이 지나고 있습니다. 제8대 강서구의회 출범이후 지속적인 관심과 아낌없는 성원을 보내주신 애독자 여러분에게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드립니다.
새해에도 강서구의회는 강서구민을 위한 봉사자로 구민의 권익신장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노력할 것이며, 서민생활 안정을 위한 생활정치의 실현으로 강서구민의 의사를 올바르게 전달하는 구민을 섬기는 신뢰받는 의회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2019년은 ‘황금돼지의 해’라고 합니다.
돼지는 근심 걱정 없는 평화와 건강 그리고 재물을 상징하며 낙천적이고 포용력이 있습니다. 강서구의회는 올해도 구민이 걱정 없이 평화롭고 조화롭게 더불어 살아가는 강서구를 만들기 위해 능동적이고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펼쳐나가겠습니다.
더불어 올해는 3·1운동과 대한민국 임시정부수립 100주년이 되는 해이기도 합니다. 강서구의회는 희망차고 밝은 강서구의 미래 100년을 구민과 함께 만들어 가겠습니다.
돼지띠는 한 가지 목적을 앞에 두면 추진력이 좋아 시작하면 끝을 보는 성향을 가진다고 합니다. 애독자 여러분께서도 끊임없이 노력하여 올 한 해 소망하시는 일 모두 이루시길 바라며 여러분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