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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대 교직원, 국무총리상·교육부장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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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대 교직원, 국무총리상·교육부장관상 수상
  • 호남취재본부/최창윤기자
  • 승인 2019.01.03 1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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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대학교(총장 직무대리 성치남) 교직원들이 성실한 자세와 직무 수행으로 깨끗하고 투명한 공직사회 만들기에 앞장서고 있다. 순천대학교는 시설과 손귀성 팀장이 평소 모범적으로 직무를 성실히 수행한 점을 인정받아 2018년 모범공무원으로 선발돼 국무총리상을 수상했다고 3일 밝혔다.
손 팀장은 지난 28년 간 순천대에 재직하면서 전국 대학 최초로 와이파이 전화시스템을 도입했고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실험실 폐기물 처리방법을 개선, 시설 공사 진행 업무지침 교재를 개발하고 직접 감리를 수행하는 등 급변하는 통신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처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이어 총무과 홍정원 주무관은 투철한 사명감과 적극적인 직무 수행으로 투명하고 깨끗한 공직사회 조성에 기여한 공로로 교육부장관 표창을 받았다.
또 기획평가과 김현진 주무관은 대학 정보 공시 발전에 기여한 공으로,재무과 주아란 주무관은 대학 회계 운영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안정적인 제도 정착에 기여한 점을 인정받아 교육부장관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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