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목포대학교는 새해를 맞아 지난 2일 목포대 70주년기념관 국제컨퍼런스룸에서 ‘2019년 시무식 및 청렴문화·갑질근절 선포식’을 개최했다.
행사순서는 국민의례, 교직원 시상, 청렴?갑질근절 선포식 및 서약, 신년사, 신년하례 순으로 진행됐다.
먼저 교직원 시상에서는 부총리겸교육부장관 표창에 정보전산원 김연우 팀장(정보보호 유공)과 재무과 정미선 주무관(대학회계제도 정착 기여 유공)에 대한 시상이 이뤄졌다.
아울러 총장 표창인 대학 업무 성과 유공 교직원 분야(조교 포함) 표창에는 기획평가과 윤형석·유경희, 도서관 안준식, 제3행정실 김정희, 총무과 최금신, 교무과 범철준·유진우 컴퓨터공학과 홍가예, 약학과 송하미 등 9명에 대한 표창 및 부상이 전달됐다.
또한 청렴문화·갑질근절 선포식에는 박민서 총장을 비롯한 처.국장 등 7명의 본부 보직자들의 서약 집행과 최승복 사무국장과 박향숙 팀장이 대표로 청렴문화·갑질근절 결의문을 낭독하고 전 교직원이 결의하며 청렴한 업무 수행과 상호존중·배려하는 대학사회를 만들기 위해 솔선수범하기로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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