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순창군이 2019년도 취약지역 생활여건개조사업(새뜰마을사업) 공모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주민주도로 추진하는 이 사업은 슬레이트 철거와 지붕개량 등 주택정비가 주를 이루며, 생활, 위생, 안전 등 열악한 환경을 맞춤형 패키지로 지원한다.오는 9일에는 유촌·유천마을 주민역량강화를 위한 새뜰마을사업 전문가 초청 주민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다. 이어 10일에는 우리군 관내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이 완료됐거나 추진중인 방축, 두지, 금판. 심초, 백암, 월곡, 남산지구를 견학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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