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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 알파인경기장 철거반대 ‘투쟁체제’ 전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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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 알파인경기장 철거반대 ‘투쟁체제’ 전환
  • 정선/ 최재혁기자
  • 승인 2019.01.13 14:3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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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범국민투쟁위 발대식…“지역 요구안 관철때까지 강도높은 투쟁”


강원 정선 알파인경기장 철거반대 사수를 위한 본격 행보에 나선다.

정선 알파인경기장 철거반대 범 군민 투쟁위원회(위원장 유재철)는 논란을 빚고 있는 정선 알파인경기장 복원 반대를 위해 투쟁체제로 전환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를 위해 정선 알파인경기장 철거반대 범 군민 투쟁위원회는 14일 오후 2시 군청 대회의실에서 163개 투쟁위 소속 기관사회단체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정선 알파인경기장 철거반대 범 군민 투쟁위원회 발대식과 함께 투쟁에 돌입키로 했다.

이날 발대식에서는 정선 알파인경기장 철거 반대를 위한 집회 당위성 설명과 함께 상경집회 등 투쟁집회계획 논의와 투쟁위 상황실 운영 계획 설명, 투쟁위와 관련된 사항에 대해 논의하고 정선알파인센터 합리적 존치 확정 때까지 진행된다.

유재철 투쟁위원장은 “정선 알파인경기장의 복원반대에 대한 확고한 반대 의지를 표명하기 위해 이런 방안을 마련했다”며 “정선군민의 힘을 모아 반드시 지역 요구안이 관철될 때까지 강도 높은 행동에 나설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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