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운동은 대한민국의 근대화와 경제발전의 원동력으로 국민적 자각과 희망을 불러 일으킨 운동인 만큼 지금의 상황속에 반드시 필요합니다"
17일 제17대 정선군새마을회 회장으로 취임하는 최양진(62) 씨가 취임일성을 이 같이 밝혔다.
신임 최 회장은 삼척 출신으로 삼척대를 졸업하고 국제라이온스협회 강원지구 제5지역 부총제, 정선농업협동조합 사외이사를 역임하고 ,현재 정선군체육회 이사, 정선경찰서 경찰발전위원회 위원, 정선군아리랑제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면서 지역발전을 위해 노력해 오고 있다.
최 회장은 “새마을가족이 소통과 화합을 통한 지역사회 발전과 지역경제를 활성화 하는데 일조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전국매일신문 - 전국의 생생한 뉴스를 ‘한눈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