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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인순 국회의원, 28일부터 의정보고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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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인순 국회의원, 28일부터 의정보고회 개최
  • 박창복기자
  • 승인 2019.01.24 16:2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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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불어민주당 남인순 국회의원(송파구병)은 28일부터 총 4차례 지역별 의정보고회를 개최해 지역주민들에게 의정활동을 보고하고 지역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하는 등 적극적인 소통에 나설 예정이다. 

이번 의정보고회는 각각 ▲마천1동·2동·거여1동 ▲거여2동·위례동·장지동 ▲가락2동·문정1동 ▲오금동·가락본동 등 4개 권역별로 개최된다.

남인순 의원은 송파발전을 위해 매년 행정안전부·서울특별시·교육부의 특별교부금을 확보해 교육·복지·공원·생활체육 환경 개선 등 구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힘쓰고 있다. 

특히 ▲중앙전파관리소 부지를 ‘송파ITC보안산업클러스터’로 개발 확정했으며 ▲위례선 트램을 공공 재정사업으로 전환하고 ▲위례서로 임시도로 개설 및 미군기지 반환절차를 조기이행토록 했으며 ▲성동구치소 부지 복합문화시설을 차질 없이 유치하고자 노력하는 등 행정안전부장관·국토교통부장관·문화체육관광부장관·서울시장·서울시교육감 등을 면담해 산적한 송파 현안을 하나씩 해결해왔다.

20대 국회 들어서 지난해 말까지 총 123건의 법안을 대표발의 했고 그 중 ▲생활이 어려운 장애인의 기초생활보장을 위한 ‘장애인연금법’개정안 ▲불법촬영 등 디지털 성폭력 근절을 위한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개정안 ▲육아휴직 후 복직한 직장인 연차를 보장해 일·가정 양립을 지원하기 위한 ‘근로기준법’개정안 등 총 49건의 법안이 본회의에 통과되는 등 정의롭고 평등한 사회를 위한 입법 활동을 펼쳐 성과를 거뒀다.

아울러 더불어 민주당 최고위원으로서 민생연석회의 운영위원장을 맡아 ‘불공정한 카드수수료를 평균 1%대로 인하’를 주도적으로 관철 했으며, 유치원·어린이집 공공성강화 특별위원장으로 활동하며 ‘공영형 유치원 현장방문, 사립유치원 단체 및 수도권 교육감 간담회 개최’등을 통해 사립유치원의 투명한 회계와 공공성 강화, 국공립유치원 확충과 질적 개선을 위해 애쓰고 있다. 

남인순 의원은 “이번 의정보고회를 통해 그간의 의정활동 내역을 소상히 보고 드리고, 주민의견을 수렴해 의정활동에 반영하는 등 송파발전을 앞당기고 다함께 잘 사는 송파를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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