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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군 ‘소통·협치행정’ 주민과 거리 바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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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군 ‘소통·협치행정’ 주민과 거리 바짝
  • 금산/ 황선동기자
  • 승인 2019.01.27 16:5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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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정우 군수, 2019 군민과 현장대화 일정 모두 마무리
문화 인프라 확충·복지 행정구현 등 군민 제안 정책 반영

 문정우 충남 금산군수가 2019년 군민과의 현장대화 일정을 모두 마무리했다. 문 군수는 지난 21일 금산읍을 시작으로 25일 추부면까지 관내 10개 읍면 군민과의 현장대화의 시간을 가졌다.


 민선 7기를 시작하는 시점에서 군민과의 대화는 금산 읍면사무소에서 군정홍보동영상시청과 주요업무추진계획, 민선7기 군정발전 10가지 시책을 설명하고, 각계각층의 의견을 수렴, 주민 생활불편사항과 애로사항에 대해 적극 소통과 협치를 통해 군민과의 현장대화 및 화합의 폭을 넓혔다는 평가다.


 문 군수는 ▲소통과 협치 행정 ▲먹거리 즐길거리 볼거리가 있는 명품관광 금산 만들기 친환경 우량기업유치 약초 축제 및 꽃 단지육성 ▲교육환경투자로 미래인재 육성과 200억 장학기금조성 ▲청정 환경 금산구현 ▲문화 인프라 확충 ▲지역경제 발전기반 일자리육성과 인구감소 문제해결 출산장려, 육아정책 ▲인삼약초 진흥원 설립 ▲복지 행정구현 ▲사회기반확충 ▲안전사회 기반확충을 위한 군정 운영방향에 대해 설명과 군민감사제를 시행하고 군민제안에 받아들여 군정정책반영 한다는 뜻을 밝혔다.


 이번 대화에는 문정우 군수를 포함한 30여 명의 실과 공무원이 읍면사무소를 직접 방문해 현장의 목소리를 귀 기울였다. 형식과 격식이 없는 대화를 하며 지역발전을 위한 소통행정을 간소화하고 주민과의 거리를 좁혔다.
 문 군수는 민선7기 군정의 성과와 2019년 군정 현안사업, 해당 읍면 사업 등에 대해 주민에게 소상(분명하고 자세하다)하게 설명하고 생활불편 및 애로사항 이 요구되는 건의에 적극적인 해결의지를 피력했다.


 지역주민들은 마을현안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으며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인 이번 군민과의 현장대화에 만족감을 나타냈다.
 문 군수는 “새로운 시작 활기찬 금산으로 민선7기 군정발전과 군민들을 위해 봉사할 수 있는 기회와 성원을 해주신 군민들께 감사드리고 건의사항은 최선을 다해 해소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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