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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매일/서울> 백인숙 기자= 서울 강북구의회(의장 이백균)는 28일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지난 1월 18일~28일까지 11일간의 일정으로 열린 제222회 임시회를 모두 마무리했다.
제222회 임시회는 1월 18일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1월 21일~25일까지는 상임위원회가 운영되었고, 28일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폐회했다.
상임위원회는 회기 중 22일~23일까지 집행부로부터 2019년 구정업무 보고를 받았고 24일~25일까지 소관 조례안 등 11건의 안건에 대해 심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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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차 본회의에서 처리된 주요 안건으로는 ▲강북구의회 의원 교육연수에 관한 조례안 ▲강북구 행정서비스헌장 제정 및 운용조례 전부개정조례 ▲강북구 청년일자리창출 촉진에 관한 조례안 ▲오동근린공원 테니스장 운영사무의 민간위탁 동의안 ▲2019년도 제1차 강북구 구유재산 관리계획안 ▲강북구 민관협치 활성화를 위한 기본조례안 ▲강북구 중증장애인생산품 우선구매 촉진 조례 ▲강북구 영유아 보육조례 일부개정조례안 ▲구립어린이집 민간위탁 동의안 ▲지역아동센터 관련 불합리한 운영비 지원제도 개선과 아동프로그램비 부족분의 추가경정예산편성 건의안 등 10건으로 모두 의결 처리됐다.
한편 이어진 5분 자유발언에서는 구본승 의원이 나와 ‘겨울철 어린이놀이를 위해 북서울꿈의 숲에 가족 얼음썰매장 등의 겨울철 놀이공간 운영’을 주제로 발언을 실시했고 이에 대해 집행부의 답변을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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