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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현복 광양시장, 내달 14일부터 시민과 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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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현복 광양시장, 내달 14일부터 시민과 대화
  • 광양/ 나영석기자
  • 승인 2019.01.30 16:1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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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현복 광양시장이 다음달 14일부터 22일까지 관내 12개 읍면동을 직접 찾아 민선 7기 첫 시민과의 대화를 하기로했다.

 

광양시는 정 시장이 다음달 14일 광양읍을 시작으로 각계각층의 주민을 초청해 현장대화를 할 예정이라고 30일 밝혔다.

 

이번 대화는 2019년 시정방향 및 주요정책을 함께 공유하며 공감대를 형성하고,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직접 듣고 시정에 적극 반영키 위해 마련한다고 시 측은 설명했다.

 

민선 7기 들어 처음 실시하는 ‘시민과의 대화’인 만큼, 시는 민선 7기 역점 시책인 ‘아이행복’, ‘청년희망’, ‘여성안전’, ‘어르신이 건강한 행복도시’를 만들기 위한 시책을 설명하고, 시민해 의견을 정책에 접목시켜 나갈 계획이다.

 

양준석 광양시 총무과장은 “민선7기 들어 첫 실시하는 시민과의 대화인 만큼 형식과 의전을 최소화하고, 평소 시정을 접하지 못한 다양한 계층의 시민을 초청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정현복 시장은 ‘광양 Happy Day’, ‘현장행정의 날’, ‘시정 공감토크’ 등 시민의 목소리를 청취할 수 있는 다양한 통로를 운영하며, 소통시정을 이어가고 있다. 일정은 광양읍=2월14일 오전 10시. 봉강면=간은 날 오후 2시. 옥룡면=2월15일 오전 10시 옥곡면=같은 날 오후 2시. 진상면=2월18일 오전 10시. 다압면= 같은 날 오후 2시. 골약동=2월20일 오전 10시. 중마동=같은 날 오후 2시. 진월면=2월21일 오전 10시. 태인동=같은 날 오후 2시.광영동=2월22일 오전 10시. 금호동=같은 날 오후 2시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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