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매일/서울> 백인숙 기자= 서울북부보훈지청(지청장 윤종오)은 최근 보훈복지인력 신년 친절다짐결의 및 직장내 장애인 인식 개선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보훈섬김이 일동은 2019년 새해를 맞아 서비스헌장 낭독 및 부정청탁·금품 등 수수금지 및 갑질 근절 실천서약을 통해 올바른 자세와 마음가짐으로 친절복지 실천을 다짐했다.
또 법정의무교육인 ‘직장내 장애인 인식개선 교육’을 실시함으로써 보훈복지인력의 장애인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우리사회에 장애인고용정책이 뿌리내리는데 이바지하고 국가보훈처의 일원으로서 솔선수범할 것을 결의했다.
이날 윤종오 지청장은 보훈섬김이들의 노고에 감사를 전하며 앞으로도 고령 국가유공자들의 행복한 노후를 위해 현장에서 솔선수범하며 따뜻한 보훈복지 실현을 위해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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