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철원군 서면사무소(서면장 : 권용길)는 2월8일(금)부터 영양이 가득한 반찬 나눔 사업을 처음으로 시작하게 된다고 7일 밝혔다.
『이웃과 함께 더불어 사는 서면』을 위하여 맞춤형 복지팀과 서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 임윤모)의 민관협력 사업으로 복지사각지대 대상자 중 결식우려가 있는 독거노인과 저소득층을 대상으로 주1회 반찬을 지원할 계획이다.
서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반찬을 배달하면서 어려운 이웃이 지역사회에서 어려움 없이 살아갈 수 있도록 보살피고, 충분한 영양섭취로 건강유지와 생활 안정을 도모할 수 있게 되었고, 관내 반찬가게에서 구입하여 지원함으로써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서면사무소 권용길 면장은 “서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협업하여 지역주민을 위한 적극적인 행정을 펼쳐 지역사회 내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다양한 복지서비스 실천에 노력하여”『 이웃과 함께 더불어 사는 서면』을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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